JoongAng Forum

행사배경


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
Korea’s economy at a crossroads
 in U.S.-China rivalry
미·중 전략경쟁이 세계 질서를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가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한 이 시점에 
중앙일보가 『2023 중앙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을 둘러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20여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미국의 금리 등이 최근 3년새 벌어진 일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미·중 갈등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안보와 경제 이익을 달성해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변화하는 정세에 맞춰 생존전략을 찾아야 합니다.

중앙일보는 기술 패권경쟁 시대에 한국 경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재도약의 활로를 찾기 위한 『2023 중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경제부총리의 국내 경제 현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파이낸셜 타임즈의 수석경제논설위원인 마틴 울프가 직접 방한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2부에서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스펜스가 영상으로 참여하고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이 이어 집니다.

‘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을 주제로 한  『2023 중앙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